드디어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 마지막날이다. 2024년 12월이 남아있지만 1월부터 11월까지의 특별한 기억을 남겨볼까 한다. 나도 사진첩을 천천히 보다보니 올해도 열심히 살았구나 싶으면서 함께 해준 가족, 친구, 주변사람들한테 고마움이 느껴졌다. 1월 2024년 새해 첫날은 대부도에서 1박2일 보냈다. 원래는 르컬렉티브 시흥 웨이브파크에서 온수풀에서 수영하며 하루를 보내려고 했는데, 대부도까지 와서 바다를 못보고 가려니 아쉬워서 다녀왔다. 겨울바람은 꽤 차지만 그래도 시원하게 느껴질 정도로 공기가 맑았다. § 대부도 근처 르컬렉티브 시흥 웨이브파크에서 호캉스한 이야기는 아래 포스팅에! https://blog.naver.com/jin_ariel/223326960129 시흥] 25개월 아기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