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어린이집 vs 유치원그리고 국공립 단설 어린이집 vs 숲 유치원(사립) vs 병설 유치원을 비교까지 했는데, 결과는 탈락!!! [2순위에 넣고 싶었던 병설은 우선모집 대상이 아니었고, 다른 곳은 멀어서 어쩔 수 없이 1순위만 넣었다] 저출산이라며... 아이들이 없고 어린이집, 유치원이 폐원하고 있다며...나는 어린이집을 1년 반 넘게 대기하다가가고 싶었던 집 가까운 시립 유치원을 못 가고길 건너 아파트에 있는 가정어린이집으로 갔는데, 이번에는 유치원도 원하는 곳은 탈락이라니... 심지어 우선모집으로 정원이 차면 일반모집은 0이라고 한다. 집 가까운 곳으로 보내는 게 왜 이렇게 힘든 걸까...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있는 건지네이버에 '유치원 우선모집 탈락'이라고 하면 어디 보내야 하는지..